미국증시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 상승마감

미국증시 분석 ('23.6.14.)

미국증시,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상승마감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월 4.9%에서 4.0%로 둔화되었는데요.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확률이 올라가면서 미국증시는 상승출발 하였습니다. 하지만 근원 물가지수는 여전히 높아 이에 부담을 느껴 소폭 반납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일부종목(테슬라, 엔비디아)에 쏠림현상으로 강세장이 유지되며, 일부 종목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3.55%상승하였습니다. 모건스텐리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을 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AI의 열풍으로 소프트웨어 제조회사로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중인 오라클이 호실적을 내며 AI열풍에 힘입어 최고가를 경신하였고, 이에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오늘 한국증시 전망, 미국의 CPI 발표 결과는 긍정적인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에대한 경계감이 사라지지는 않은 상태로 부담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FOMC를 앞두고 매물을 소화하며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개별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