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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실적발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로 매물출회의 증가로 하락하였습니다. 전일 하락폭이 컸던 반도체 및 빅테크 업종에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사우디 감산 연장소식과 공급이 줄어들어 지속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있습니다.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S&P 편입 기업 중에 AAA등급은 MS, J&J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높은 이들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애플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하였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 8%의 상승이 있었지만,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 매출실적은 -2% ~ -20%까지 하락하자 시간외거래에서 매출이 출회하며 하락하였습니다.
- 아마존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7%상승였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부문은 실적이 10% 증가한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증시 전망
미국 신용등급 강등 원-달러 환율 장중 1300원 돌파
미국의 신용등급 이슈로 지속적으로 차익매물이 출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상반되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변동성이 확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발표 이후 상반된 반응과 최근 초전도체의 이슈로 개별종목들의 쏠림현상으로 변동성이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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