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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전원을 일본인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네이버와의 결별을 공식화 하고 관계 단절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 개발 및 운용업무를 종료/축소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라인야후의 CEO 이데자와 다케시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올해 안으로 완료하고, 2026년중으로 예정된 네이버와의 시스템분리를 앞당기겠다."며 위탁관계 종료 의지를 표했습니다.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의 지분을 50%씩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일 네이버가 지분을 1주라도 매각한다면 최대주주가 소프트뱅크가 되어 경영권을 잃는 구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8538?typ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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