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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바닷속에 다량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의 분석업체 '액트지오'의 고문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5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는 분석업체 액트지오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자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한이라는 것이 정부측의 설명입니다.
액트지오의 본사 주소가 미국의 주택가인점인데요.
이에 분석능력을 의심하는 의견이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411520001644
https://v.daum.net/v/202406041900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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