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전망 적자 해소 흑자 전환

한국증시 분석('23. 6. 27.)

외국인 순매도로 약세

오늘 국내증시는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1082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2178억원 순매도로 양대지수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코스닥에서 2차전지와 헬스케어 부문에서 순매도가 집중 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증시 이슈

- 소비자신뢰지수와 *내구재 주문 발표예정입니다.

*내구재주문?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기계류 따위에대한 주문(수주)를 집계한 데이터 입니다. 즉 내구재주문이 증가하였나면 경기가 회복하고있다는 것을 의미, 실물경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의장 자레드 번스타인은 '지난 6개월간 실질 임금이 매달 인상되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 금전적인 이유로 소비를 크게 줄였고 올해 여름휴가는 가지않거나, 그 비용을 절감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전력의 흑자 전환

한국전력 주가차트('23. 6. 27.)

https://view.kakao.com/v/_mxgrNxj/Fqiqz6RyPf?ref=daum 

한국전력 흑자전환과 전기요금 동결

한국전력이 하반기에 흑자 기대감에 전일에 이어 4%대 추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국제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전력이 원가 이하로 전기를 판매하면서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1년7개월만에 국제 에너지 가격이 지속하락하면서 이같은 '역마진'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3분기부터는 흑자가 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을 고민하던 차에 이러한 소식은 전기요금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