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서 뉴진즈로 팀명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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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인스타 새 계정 '진즈포프리'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의 새 계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명은 '진즈포프리(jeanzforfree)'로,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가 220만을 기록하였는데요. 뉴진스의 팬덤인 '버니즈(Bunnies)'와 유대를 강화함과 동시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뉴진스 인스타 첫 게시물

뉴진스는 진즈포프리에 첫 게시물은 팬들을 위한 선물이었습니다. '버니즈와 케이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는 첫 문장으로 올린 글엔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김밥, 음료, 삼계탕, 국을 미리 선결제 하였다는 내용의 게시글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즈포프리 인스타 캡쳐

설렘 가득한 새 채널 '진즈포프리'

뉴진스 멤버 혜인의 '안녕'이라는 인사를 시작하여,

민지는'이날 만을 기다렸다'며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다니엘은

@jeanzforfree 캡쳐

'Missed this like crazy'라는 게시글로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뉴진스'에서 '뉴진즈'로?

일각에서는 '진즈포프리'채널이 개설되면서 뉴진스가 팀명을 '뉴진즈'로 개명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뉴진스는 공식적으로 개명을 발표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