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복 화보, 그룹명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나

뉴진스 한복 화보가 18일 뉴진스의 새 인스타그램 계정인 '진즈포프리(jeanzforfree)'에 여러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화보는 단체 이미지와 개인 이미지들이 있는데, 한국성을 주제로 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우아하고 아름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화보 속에서 유념해서 봐야 할 부분은 '뉴진스(NewJeans)'가 아닌 각자의 이름이 들어갔다는 점 입니다.

멤버 민지의 개인 이미지로 흔들림 없는 눈빛이 느껴집니다.

멤버 하니의 개인 이미지로 귀여움과 상큼함이 돋보입니다.

멤버 다니엘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개인 이미지입니다.

멤버 해린의 개인 이미지입니다. 체크무늬 포인트 상의와 블루계열의 전체적인 톤에서 신비로움이 느껴집니다.

멤버 혜인의 개인 이미지로 유일하게 역동적이며 장난기가 묻어나는 이미지입니다.

그룹 뉴진스는 지난 11월 28일

기자회견에서 29일 자정부로 전속계약이 해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 뉴진스라는 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해지 위약금 입장 정리

뉴진스가 요구하는 것 : 내용증명에 담긴 시정 요구내용증명 상세내용 (8가지) 가. 하이브가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 이라는 결정을 한 데에 필요한 조치 요청나. 멤버 하니에게 '무시해'

2.monglemg.com

뉴진스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나갈 것이라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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