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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불안 및 금융주 이슈 하락
미국증시는 중국의 1위 부동산 기업의 디폴트 이슈와 실물 경제지표 위축 등 경제불안이 지속되는 것과 더불어, 피치의 JP모건 등 수십개 금융주의 신용등급 하락을 경고하면서 금융부문에서 약세를 보이며 3대 주요 지수 모두 -1%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JP모건 -2.55%, BOA -3.20%등 대형은행은 물론 코메리카 -4.49%, 웨스턴 얼라이언스 -4.12%와 같은 중소형은행 또한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실적발표에 앞서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0.43% 상승하였습니다. 한편, 테슬라(-2.84%)는 모델S, 모델X의 가격을 인하발표가 있었습니다.
한국증시 전망
미국 증시가 금융주 이슈와 중국의 경기불황 이슈로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대 하락이 있었던 점,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로 최근 큰폭 상승한 것 또한 외국인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부담요인입니다. 물론 미국 소매판매 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FOMC의 9월 금리는 동결이 예상되지만, 앞서 말한 해당 이슈로 인해 한국증시는 하락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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