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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의 분석 '가망 없다'
이미 2023년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포항 영일만 일대지역이 '가망 없다'로 판단 후 철수한 것에 대한 의문도 적지않다.
2024.06.05 - [이슈] - 영일만 일대지역 '가망없다' 이미 결론 난 상태? 호주 우드사이드
이에 대해서 아브레우 고문은 우드사이드는 조기철수로 심층분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으며, 우드사이드와 공동으로 진행한 6-1북부·8광구와 석유공사 단독으로 진행한 6-1중동부 광구로 부터 취특한 정보 및 물리탐사자료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탐사자료를 해석하였다고 말했다. 즉, 우드사이드가 철수 후 자료를 액트지오가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는 뜻이다.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충분한 평가를 하지 못하고 철수를 통보한 것은 BHP(세계최대 규모의 호주광굴업체)와의 합병
논의로 인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우드사이드 철수 이후 2022년에 대규모 3D탐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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