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아브레우, 포항 석유 존재 '유망성 높다.'

포항 영일만 일대에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의 액트지오의 거문 아브레우가 7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에서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그는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지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기반암, 저류층, 덮개암, 트랩 4가지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이 요소들을 동해 심해에서 확인 하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액트지오 고문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암시 제반요소 갖춰"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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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를 입증 하는 방법은 시추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시추 성공확률은 20%로 이 수치는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준의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일만 일대지역 '가망없다' 이미 결론 난 상태? 호주 우드사이드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지난 2007년부터 포항 영일만 일대 지역을 지속적으로 탐사하여 지층구조를 분석했었습니다. 우드사이드는 2023년 8월22일 자사홈페이지에 2023년 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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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석유 액트지오, 논란 속 방한

포항 영일만에 석유 매장 가능성을 제시한 액트지오.액트지오의본사는 일반 주택, 해당주소지는 임대매물로 나와있으며, 직원이 아브레우박사 단 1명으로 알려지며 현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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