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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액트지오?
액트지오 아브레오 고문은 14명의 직원수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맡은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규모 업체가 대규모 주요 프로젝트 분석을 담당하는 것이 인터스트리의 표준(standard)"이라며, 직원 14명 중 5명이 심해 전문가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가이아나 광구 또한 분석당시 지구과학적 업무 담당자는 딱 1명이었고, 자신이 협력하며 멘토링지원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604/125266884/1
본사주소 미국의 주택?
액트지오의 전문성에 의문이 드는 이유는 액트지오 본사의 주소가 자택이라는 점이다. 이 지적에 대해서, "액트지오의 주소는 자택"이라며, 컨설팅업체로 컨설턴트의 기반이 되는 곳으로 아브레우 고문을 중심으로 지구물리학, 지질학 분야의 소수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세계 각지, 각자의 나라(스위스, 멕시코, 브라질, 뉴질랜드)에서 모두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사무실이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1파운드로 법인설립?
액트지오는 단 1파운드(약 1750원)로 영국에서 법인설립을 한것에 대하여, 영국은 법인 설립시 최소 자본금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액트지오의 런던 지사장(르네 종크 박사)에 대해선, 액슨모빌과 임패리얼오일 등 세계적인 석유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탐사전문가이며, 액트지오의 런던 지사의 주소지 또한 르네박사의 자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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